몇년 전 집앞에 생긴 헤세드 매장~ 온통 하얀 건물에 고급진 분위기의 그곳이.. " 저긴 뭐파는 곳이지? 카페인가?" 하고 친언니, 친동생 세자매가 들어가봤죠^^
하얀 집에 알록달록 너무나도 예쁜 여러가지 소파와 침대들... 한순간에 너무나 탐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한지 며칠...
언니가 코랄색 휘슬을 떡~ 사는거 있죠~ 그리고 얼마후 침대까지... 그래서 놀러갈때마다 앉아보고 자기도 하고 했는데 소파에서 잤는데도 너무 편하고 꿀잠을 자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헷세드의 놀라움을 알게 됐어요. 단순히 디자인과 색감만 이쁜게 아니라 실용성과 소재도 너무 탁월하다는것을....
지점장님이 엑센느의 장점을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며 어필하시던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가격인 중요하지 않을만큼 너무 이쁘고 사용할수록 만족한다는 언니의 말을 듣고 더 탐이 나기 시작했죠.
그런후 몇달후...
이번엔 동생이 또 핑크색 휘슬을 똭~~~!!!! 언니도 침대를 똭!! 또 사는거에요..;;;;
이미 세자매가 한번 매장에 들린 후 다들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었나 봐요...
그래서 저도 몇번이고 물어봤죠.." 사용할수록 좋아?" 라고 부러운 마음에... ㅎㅎㅎ
"무조건 사. 가격이 아깝지 않게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동생, 언니가 있어 검증은 이미 끝~!!
그리고 이번에 이사도 할겸 거의 새소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맘먹고 헤세드로 바꾸었죠. ㅎㅎㅎㅎ
세자매가 똑같이 휘슬은 할수 없기에 내스타일대로 미네르~~~
색상도 고민하지 않았어요. 우리 집이 중문도 그렇고 초록초록 해서 그린으로 하면 딱 예쁠것 같았죠~ 아니나 다를까 어제 받았는데 저희집에 찰떡이네요^^
자 이제 공개~!!!!